정보공개센터 357

<토론회> 이명박 정부 5년 기록관리 퇴행과 새 정부의 과제

‘이명박 정부 5년 기록관리 평가와 새 정부의 과제- 대통령 기록물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2012년 11월 13일(화)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회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기록관리와 정보공개가 후퇴하고 있는 지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명박 정부 5년 기록관리 평가와 새 정부의 과제- 대통령 기록물을 중심으로- 2012년 11월 13일(화)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 사회 전진한(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장) 발제 곽건홍(한남대학교 기록관리학과 교수) 조영삼(한신대학교 한국사학과 초빙강의 교수,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사무처장, 전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기록연구사) 토론 임상경(전 대통령기록관장)이상민 박사(미국 공인 아키비스트)장정욱(참여연대 행정감시팀장)김성기(국가기록원..

공지/활동 2012.11.08

행정안전부는 관변 3단체 스폰서를 자임?

성숙하고 따뜻한 사회구현 세부내역 [단위 : 백만원] 세부사업 지원단체 내역사업 2013 예산안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건설 바르게 살기 운동중앙협의회 ■ 성숙하고 공정한 사회구현 710 새 윤리도덕 함양시민교육 300 바른질서 확산국민운동 60 바른생활 학생봉사단 조직운영 200 -글로벌 국가이미지 정립 150 ■ 가정사랑 실천확산 290 사랑나눔 실천 시민참여문화제 150 혼례 장례 간소화 캠페인 운동 70 ebs 와 연계한 청소년 바른 생활 교육 70 새마을 운동 중앙회 ■ 그린 코리아 녹색생활 실천 500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활동 230 자원 다시 모으기 경진대회 110 녹색생활 리더육성 30 녹색생활의식 교육 130 합계 1500 성숙한 자유 민주 가치 함양 한국자유총연맹 ■ 자유민주시민의식 함양..

한중일 FTA 공청회 분석자료 민감산업 예상 피해규모는 쏙 뺐네?

지난 10월 10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중일 FTA가 오는 11월 중 협상개시 선언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발언이 있은 후 2주 만인 지난 10월 24일 외교통상부는 한중일 FTA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공청회와 동시에 공청회장 앞에서는 한중 FTA와 한중일 FTA에 반대하는 농민단체 및 한중 FTA중단농수축산비대위의 기자회견이 있었고 회원들이 장내에 입장해 반대구호를 외치다 경찰과 보안요원들에게 강제로 끌려 나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공청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소개된 부분은 한중일 FTA의 경제적 효과였습니다. 공청회 자료에 따르면 개방수준에 따라 높은 수준의 개방이면 협정 발효 후 5년 경제효과는 실질 국내총생산(GDP) 0.44% 성장, 후생 96억2천500만 달러 증가..

<더 만난 에너지> 이보람 님.

정보공개센터가 4주년 후원의 밤을 맞아 그 동안 물심양면, 온몸으로 정보공개센터를 사랑해주고 있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에너지님들을 직접 찾아가 에너지들이 사는 법과 정보공개센터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반갑습니다-! 에너지 열 한 번째 이보람 님은 박사과정의 기록학 연구자이자 지난 3년 간 자원활동가로 활동해 온 정보공개센터의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공부하고 돈 벌어서 남 주고 싶다는, 그래야 좋은 사회가 된다는 예쁜 마음을 가진 이보람님이 청춘을 사는 법! 한 번 들어보세요- - 인터뷰어: 강성국 간사 Q: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자기소개를 해 달라. A: 이보람이다. 27살이다. 음... 공부해서 남 주고, 돈 벌어서 남 주고 싶은 사람이다.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기록관리학 박사과정 학생..

<더 만난 에너지> 박상호 님.

정보공개센터가 4주년 후원의 밤을 맞아 그 동안 물심양면, 온몸으로 정보공개센터를 사랑해주고 있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에너지님들을 직접 찾아가 에너지들이 사는 법과 정보공개센터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반갑습니다-! 에너지 열번째 박상호님은 아파트 감리사이자 정보공개센터 자문위원인 시민활동가입니다. 정보공개센터를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시고 후원회원으로 연결시켜주시는 '슈퍼' 에너지라는 건 말 할 필요도 없고요. 10년 넘게 시민활동가로 활약하고 정보공개센터를 격하게 사랑하는 박상호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시죠- - 인터뷰어: 강성국 간사 Q: 인터뷰 첫 질문은 자기소개다. 하고싶은 대로 자기소개를 해 달라. A: 이름은 박상호다. 한국 나이로~ 나이는 쉰하나. 그리고 직업은 아파트 감리사다. 미아..

<더 만난 에너지> 김유승 님.

정보공개센터가 4주년 후원의 밤을 맞아 그 동안 물심양면, 온몸으로 정보공개센터를 사랑해주고 있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에너지님들을 직접 찾아가 에너지들이 사는 법과 정보공개센터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반갑습니다-! 에너지-!여덟번째 > 김유승 님은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 교수이자 정보공개센터에게 격한 사랑을 주고있는 이사님 입니다. 학교에서는 항상 학생들을 최우선으로, 정보공개센터에서는 활동가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따뜻한 김유승 님의 이야기 함께 들어봐요-- 인터뷰어: 강성국 간사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A: 이름은 김유승이고 직업은 선생이다. Q: 그게 다 인가?A: 뭘 더 얘기해야 하지? 나 자기소개 같은걸 잘 못한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웃음) 중앙대학교에서 애들 가르치고, 정보공개센터 ..

<더 만난 에너지> 조국환 님.

정보공개센터가 4주년 후원의 밤을 맞아 그 동안 물심양면, 온몸으로 정보공개센터를 사랑해주고 있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에너지님들을 직접 찾아가 에너지들이 사는 법과 정보공개센터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반갑습니다-! 에너지-! 일곱번째 조국환 님은 해운업 기업을 경영하며 산전수전을 모두 겪은 따뜻한 마음의 기업인이자 더 뜨거운 정보공개센터 이사 입니다. 조국환 님과 그가 뜨겁게 살아온 이야기를 함께 나눠봤습니다. 여러분도 이 대화에 함께 해요. - 인터뷰어: 강성국 간사, 강언주 간사 Q: 처음 질문은 모두 동일한데, 자기소개를 자기 방식대로 해달라. A: 나는 애 둘 딸린, 토끼가 되려는 마누라를 데리고 살고 있고, 조그만 해운업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조국환 이다. Q: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정..

<더 만난 에너지> 이승휘 님

정보공개센터가 4주년 후원의 밤을 맞아 그 동안 물심양면, 온몸으로 정보공개센터를 사랑해주고 있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에너지님들을 직접 찾아가 에너지들이 사는 법과 정보공개센터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반갑습니다-! 에너지-! 일곱번째 이승휘 님은 명지대 기록과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열정적이고 사회참여적인 연구자이자 든든한 정보공개센터의 대표님입니다. 이승휘님이 정보공개센터를 함께 만든 이야기, 그리고 그가 바라보는 한국의 정보공개 실태를 귀담아 들어봅니다. - 인터뷰어: 강성국 간사 Q: 안식년으로 중국에 갔다가 최근에 귀국했는데 중국에서 어떤 작업과 여행을 했나? A: 특별한 것은 없었다. 전공연구와 관련해서 자료도 수집하고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왔다. 아, 백두산도 다녀왔다. 중국을 몇 차례 ..

4대강 방문객 1000만명이라는 정부, 산정방식 이래도 되나?

지난해 부터 물에서 악취가 진동했다는 세종보(사진: 대전충남환경연합) 지난 9월 9일 주요 전국지에서 인터멧 언론까지 4대강 방문객이 1000만명을 넘어섰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보, 생태공원, 자전거 도로, 캠핑장을 방문해 여가를 즐긴 사람들의 합이 1000만명이 넘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익히 알고 있다시피 4대강 사업은 강의 수질오염뿐만 아니라 주변 습지 생태계를 훼손하고 인근 농가에도 큰 피해를 주어 환경 재앙이라고 까지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런 평가가 무색하게 정부는 4대강 방문객이 1000만명이 넘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정말 4대강 시설에 1000만명이 넘게 방문했을까요? 그럼 도대체 1000만명의 방문객 수는 어떻게 집계했을까요? 정보공개센터가 집계방법과 시설별 방..

<더 만난 에너지> 김연희 님.

정보공개센터가 4주년 후원의 밤을 맞아 그 동안 물심양면, 온몸으로 정보공개센터를 사랑해주고 있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에너지님들을 직접 찾아가 에너지들이 사는 법과 정보공개센터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반갑습니다-! 에너지 여섯번째 김연희 님은 명지대 기록전문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발랄한 대학원 생이자 누구보다 열정적인 정보공개센터 회원입니다. 김연희 님이 정보공개센터를 만나고 그 매력에 푹 빠지게된 솔직하고 털털한 이야기 들어볼까요?- 인터뷰어: 강성국 간사 Q: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자기소개를 해달라 A: 자기소개 해본지 너무 오래됐다. 나는.. 음.. 이름은 김연희이고 나이는 26살이다. 명지대 석사과정 4학기다. 논문을 써야하는데.. 아직 안쓰고 있다. 집은 부천인데 게으름이 많아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