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많은 사람들이 청렴하지 않다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잊을만 하면 터져나오는 공직자들의 비리, 부정부패 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다들 변사또인것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니 말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공직자들의 부패행위를 신고받고 있는데요. 신고자들에게는 신고보상금 및 포상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총 24건의 부패신고에 대해 포상금과 보상금을 지급했는데요. 총 428,175,000원이 지급되었습니다.
2008년 보상금 지급사례 및 금액
보상금은 18건에 대해 지급되었는데, 공금 횡령 및 비리 등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포상금은 총 6건으로 부패신고자 포상금 최고 한도액인 5000만원을 지급한 사례도 보이네요.
2008년 포상금 지급사례 및 금액
공직자의 부정부패 방지를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의 자정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시민들 또한 끊임없이 감시자 역할을 해야만 합니다.
앞으로도 눈앞에 벌어지고 있는 비리와 부정에 눈감지 않고, 불의에 대응하는 제보가 계속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활동 > 오늘의정보공개청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승만대통령의 생활 모습은 어땠을까? (1) | 2009.05.15 |
---|---|
대통령 생일잔치, 시민동원해 매스게임을?!! (8) | 2009.05.15 |
우리나라 예산은 어떻게 낭비되고 있을까? (0) | 2009.05.14 |
강간미수 교사, 고작 정직2개월?!! (0) | 2009.05.14 |
압수수색 영장 발부율 가장 높은 지역은? (0) | 2009.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