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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의원들의 해외연수 실태

익산시 시의원들의 해외연수 실태 익산시 여성의 전화에서 2008년도 익산시 시의원 연수실태를 정보공개청구를 통해서 받은 기록입니다. 각 분과위 의원들 마다 인도, 몽골, 중국·홍콩·싱가포르 등을 다녀왔습니다. 보통 7-8명이 다녀왔고, 평균 비용이 1,300 만원이 되는군요. 의외로 비용은 많이 쓰지 않았는데 예산 항목을 나눠서 공개하지 않고 전체 비용만 공개해서 검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 예로 몽골 일정을 보면 여행목적으로 농업, 산업, 건설, 관광분야 자료 수집이라는 모호한 목적을 세워놓았습니다. 일정도 전용차량으로 문화관광체험, 유목민의 집 방문, 야외박물관 및 전통용품 전시관람, 몽고 전통 춤 관람 등의 일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목적이 분명치 않으니 여행일정도 모호하기만 합니다. 지방의원들이..

대전시 유성구 공무원들은 어느 곳에서 밥을 먹나?

대전시 유성구 공무원들은 어느 곳에서 밥을 먹나? 2007년 한해 동안 대전 유성구의 구청장 및 총무과의 업무추진비 내역(기관운영업무추진비, 시책추진업무추진비)에 대해서 정보공개청구를 해서 열린정부(www.open.go.kr)에 공개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대법원에서는 상호명은 비공개하도록 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공개되어 있네요. 일자별로 어느 식당에서 누구와 만났는지 상세히 공개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주로 일식집이나 참치 집을 좋아하는거 같고 식당비용은 평균 30-40만원 정도 지출했군요. 연간 1억원 정도 쓰여지고 있습니다.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아주 긍정적이나 국민의 세금으로 지출 하는 만큼 조금씩 지출을 줄여야 겠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현황을 올리니 참고하세요.

정보공개센터 구성 인원

■ 고문 김영희(정보공개센터 전 대표. 전 MBC PD), 서경기(정보공개센터 전 대표, 영광교회 담임목사),이승휘(명지대 기록과학전문대학원 교수) ■ 대표 김유승(정보공개센터 전 소장, 중앙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권혜진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초빙교수,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대표) ■ 운영위원 권혜진(대표겸직), 김민철(함께하는시민행동 시민참여팀장), 김상철(나라살림연구소 연구위원), 김여선(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용진(뉴스타파 대표), 김유승(대표겸직), 김형완(인권정책연구소 소장), 박대용(시민방송 RTV 이사장), 박상호(전 '나라곶간을 지키는 사람들' 활동), 박지환(변호사), 백우연(공인노무사), 설문원(부산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성재호(KBS기자), 성창재(변호사), 신동호(환경재..

감사원은 과연 수사기관에 어떤 고발을 하였을까?

오늘(10월 15일) 감사원에서 공무원들이 쌀 직불금을 부당으로 지급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농민들을 위해서 만든 예산이 공무원들의 밥(?)이 되어 버렸군요. 오늘 정보공개청구는 그동안 감사원에서 감사원법에 따라 고발한 사례들을 정보공개청구하여 공개받은 사례들입니다. 어떤 경우에 감사원에서 고발하고 있는지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정보공개청구 내용: 2003년 1월 1일 -2008년 6월 30일현재까지 감사원에서 감사원법 35조(고발)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한 사례(고발일시, 고발주요내용, 고발의뢰기관, 고발결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정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정관 2008.10.09. (제정) 2009.03.26. (개정) 2010.04.23. (개정) 2013.02.22. (개정) 2015.02.26. (개정) 2017.02.24. (개정) 2019.03.08. (개정) 2020.03.02. (개정) 2022.03.06. (개정) 제1장 총 칙 제1조 (목적) 본 단체는 공공정보의 대중화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실현하고 사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명칭) 본 단체는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라 한다. 영문 단체명은 “The Center for Freedom of Information and Transparent Society” 이라 한다. 제3조 (단체 사무소의 소재지) 본 단체의 사..

공지/규정 2008.10.14

후원회원 가입하기

정보공개센터는 시민의 힘으로 닫힌 사회를 열어갑니다. 정보공개센터가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고, 공유해 나갈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있는 사회를 만드는 길에 함께 해주세요! 정기 후원회원 가입하기 ➔ 일시 후원하기 ➔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권력의 정보은폐와 싸웁니다. 공공기관의 정보 은폐는 민주주의의 위기입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시민의 알권리를 위협하는 제도와 관행을 감시하고, 정보를 은폐하는 권력에 맞서 싸웁니다. 정보공개 정책연구 비공개 법적 대응 알권리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캠페인 정보공개 관련 상담 주요한 공공정보를 공유합니다. 사회 문제 및 시민들의 생활과 관련 있는 중요하고 유익한 공공정보와 데이터를 더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공유합니다. 오늘의 정보공개청구 국회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08.10.13

[PD저널]국내최초 정보공개청구 전문단체 뜬다

국내최초 정보공개청구 전문단체 뜬다 9일 정보공개센터 개소…“공공기관의 투명성 확산에 기여할 것” 2008년 10월 09일 (목) 10:28:55 원성윤 기자 socool@pdjournal.com ▲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국내 최초로 정보공개청구 전문단체인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이하 정보공개센터)가 9일 오후 7시 참여연대 느티나무 홀에서 창립총회 및 개소식을 개최한다. 정보공개센터는 김영희 한국PD연합회 회장, 신승남 이화여대 법대 교수, 이승휘 명지대 기록관리대학원 교수를 공동대표로 △정보공개청구 확산 캠페인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실태 평가 △민간단체 투명성 평가 △정보공개청구 뉴스사이트 개발 및 운영 △알권리 관련 제도 모니터 △언론사 탐사보도 지원 등의 사업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