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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래 서비스 제공 도서관 |
공공도서관 | 책나래서비스 제공 도서관 비율 |
교육청 |
169 |
232 | 72.84% |
지자체 |
270 |
576 | 46.87% |
합계 | 439 | 808 | 54.3% |
(2012년 12월 31일 기준 문체부 공공도서관 현황참고)
공공도서관에서 책나래 서비스를 얼마만큼 제공하는지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운영주체별로 살펴보자면, 교육청 소속의 공공도서관의 경우 전체 232개의 도서관 중 169개(72.84%)의 도서관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지자체 소속의 공공도서관은 전체 576개의 도서관 중 270개(46.87%)의 도서관이 책나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에는 지역별로 책나래 서비스 제공 공공도서관을 알아보겠습니다. 동 서비스를 가장 많이 제공하고 있는 지역은 부산으로 29개의 공공도서관 중 24개의 공공도서관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82.76%의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경남(81.03%), 충남(78%), 대구(72.73%), 서울(68.75%)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비해 책나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서관이 전체 공공도서관의 절반 수준도 못 미치는 지역도 있었습니다. 전북의 경우 전체 48개의 공공도서관 중 12개(25%)의 도서관이, 경기도의 경우 전체 178개의 공공 도서관 중 46개(25.84%)의 도서관 만이 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렇다면 책나래 서비스를 얼마만큼 이용할까요?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는 책나래 서비스 월별 이용통계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 중 공공도서관만 추려 통계를 내보았습니다. 2011년 7월 시행부터 2013년 6월까지 2년동안 총 3631건의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를 보면 책나래서비스 이용건수가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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