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활동/서교동 칼럼

오마이뉴스 특종상 타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16. 15:30

정보공개센터에서 쓴 기사가 오마이뉴스에서 특종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11월 20일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쇠고기 원산지 위반식당? 쉿 비밀입니다" 라는 기사가 오마이뉴스 11월 특종상에 뽑혔네요.

당시 이 기사는 누리꾼들에게 많은 논란을 일으킨 기사입니다. 서울시가 원산지 위반 식당을 단속하고도 식당명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식약청은 위반 업소 명단을 공개하고 있는데, 서울시는 비공개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받은 상금으로 사무국 직원들과 멋진 송년의 밤이나 치루어야겠습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

오마이뉴스 특종상 수상

[전진한(jin0642) 기자]

전진한 기자님은 서울시의 쇠고기 원산지 위반 식당 명단 비공개의 불합리성을 꼬집는 기사를 작성해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특종상금으로 30만원을 사이버머니로 지급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쇠고기원산지 위반식당? 쉿,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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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기사 좀 내려주시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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