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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비위징계비율 '전북'이 최고

opengirok 2013. 10. 10. 14:16


지자체명 지방공무원 1천명당 비위징계비율 비위징계건수 공무원수
(단위 : 건) (단위 : 건) (단위 : 명)
서울 4.78 227 47,526
부산 5.29 88 16,633
대구 7.77 88 11,332
인천 5.9 79 13,379
광주 7.87 54 6,862
대전 3.6 25 6,937
울산 4.72 26 5,505
세종 3.13 3 958
경기 12.94 585 45,218
강원 9.02 149 16,523
충북 8.04 100 12,436
충남 10.91 178 16,310
전북 15.51 251 16,181
전남 9.43 190 20,143
경북 8.9 218 24,484
경남 10.85 244 22,485
제주 5.15 26 5,049

시/도 지표 측정값: 전국 현황 (2012년)     -출처 : 내고장 알리미 -

 

 

안전행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내고장알리미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분석한 결과 2012년도 공무원 1천명단 징계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북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은 총 16,181명의 공무원 중 251명이 징계 처분을 당해, 1천명단 15.51명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경기도였는데요. 경기도는 45,218명 중 585명이 징계를 당해 1천명당 12.94명에 해당하는 공무원이 징계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뒤로는 충남, 경남 지역이 1천명당 10명이 넘는 공무원이 각종 비위로 징계를 당했습니다.

 

반면 가장 비위징계를 당하지 않았던 곳은 대전, 세종입니다. 이들 지역은 각각 3.6명, 3.13명에 해당하는 공무원들이 징계를 당했습니다.

 

한편 2011년 기준으로 지방공무원 1천명당 비위징계 비율이 가장 많은 지자체는 경기도였습니다. 1000명을 기준으로 무려 14.15명이 비위로 인한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경상북도로 1000명 기준 12.87명입니다. 3위는 전라북도인데요. 역시 공무원 1000명 기준으로 12.72명입니다.

 

2012년에는 전북 지역이 비위와 관련 해 가장 많은 징계를 당했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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