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가다 가짜비아그라가 유통되다가 적발되었다는 뉴스보도를 보게 되는데요.
관세청으로부터 비아그라, 시알리스와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의 밀수현황에 대해 정보공개를 받았습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8년까지의 밀수입 적발 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0년 총 116건이 밀수입 과정에서 적발되었으며 금액 규모로는 900만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해마다 밀수건수와 금액이 늘어가면서 지난해인 2008년에는 649건 적발에 금액만 3억 5천 800만원에 달했는데요. 불과 8년전과 비교해봤을때 금액으로는 40배 정도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하는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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