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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쌍용차 사태, 정부는 대화로 풀어야

   [오마이뉴스]

오늘(7월 20일) 쌍용차노조 정책부장 이모씨의 아내 박모씨가 안성시 공도읍의 아파트에서 자식들이 간식을 사먹으러 나간 사이에 넥타이로 목을 매 숨졌다고 합니다.

남편에 따르면 "집으로 경찰 소환장이 계속 날아오고 회사의 손배소 제기 얘기가 나오자 아내가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다"며 "지난 토요일(18일)에도 몸이 안 좋다고 해서 집에 잠시 다녀왔는데 일이 이렇게 됐다"고 합니다.

정말 용산참사에 이어서 정말 또 다른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지금이 1989년인지?, 2009년인지 구분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 싸우고 있는데, 사랑하는 아내는 하늘로 가버렸습니다.

지금 쌍용차는 아주 위험한 상황입니다. 경찰들은 대기하고 있고, 노조원들은 새총을 쏘며 격렬히 저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용산사태와 같이 물리력으로 해결할려고 한다면 또 다른 비극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노동사에 엄청난 비극이 발생할지 모릅니다.

지금이라도 대화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정부는 정리해고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아직도 용산사태가 해결되고 있지 않은 시점에서, 쌍용자동차 문제까지 불거진다면 이 사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져 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디 아무도 다치지 않고,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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