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지하철 이용 승객은 약 650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었네요. ‘시민의 발’ 이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것은 아닌가 봅니다.
간혹 뉴스나 신문을 보면 지하철 내의 미세먼지, 석면 등 공기의 상태가 위험하다는 보도를 접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정부에서는 기하철역 공기질 개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서울시 지하철역의 공기질은 어느정도일까요?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지하철역과 지하쇼핑상가의 공기질에 대한 측정자료를 공개받았습니다.
자료를 살펴보니 미세먼지(PM10)와 이산화탄소(CO2) 부유세균, 일산화탄소(CO) 등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와있습니다.
내가 이용하고 있는 지하철의 공기질은 어느 정도인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하는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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