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서에서 2006년 1월 1일부터 - 2008년 월까지 각 지자체 별 화재발생 건수를 공개했습니다. 2006년에는 총 4,907건이 발생했고, 2007년에는 6,698건이 발생했습니다. 2008년에는 7월까지 4,026건이 발생 했습니다. 연도별로 화재가 점점 많아 지고 있습니다.
기초자치단체별로는 2007년 기준으로 광진구가 495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종로구가 189건으로 가장 적게 발생했습니다. 광진구가 왜 이렇게 불이 많이 나는지 궁금하네요. 2008년은 도봉구가 조금 더 많이 발생하고 있군요.
불이 나면 소방관들도 더욱 위험해지는데요. 2008년에 소방관 다섯분이 순직하셨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방관들의 공사상자들도 최근 5년동안 1,589명으로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운 겨울입니다. 이럴 때일 수록 불조심해야 겠습니다. 전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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