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과천시의회(의장 서형원)인데요.
과천시의회는 지방자치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알 권리를 실현하며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19일 정보공개센터와 <개방. 공유. 참여를 위한 지방의회 2.0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과천시의회는 정보공개센터의 자문을 받아 의회와 관련한 예산, 운영에 내한 내용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또한 시민들이 쉽게 정보에 접근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이나 SNS를 활용한 온라인 모델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이번 내용의 협약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향한 실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실험이 멋지게 성공해서 다른 많은 지자체에도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과천시의회의 변화될 모습, 지켜봐주세요!!!
'우리의 활동 > 서교동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의란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 현실에 발 딛은 정의 (6) | 2010.11.11 |
---|---|
가짜 참여, 진짜 참여 (0) | 2010.10.25 |
방만한 방문진, 이상한 감사원 (0) | 2010.10.14 |
민선 지방자치 5기, 성과와 과제는? (0) | 2010.10.12 |
<민선5기 100일평가> 지자체 '지방정부2.0'모델로... (0) | 2010.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