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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만들기, 이대로 괜찮겠습니까?


최근 들어 골프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골프를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돈이 많이 들어 귀족스포츠라고 불렸는데요. 이제는 대중적 스포츠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골프가 대중적 스포츠로 자리 잡은 만큼 우리나라에 골프장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에는 골프장이 몇 개나 될까요?

통계청에 의하면 2007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운영 중이거나 건설, 미착공인 골프장은 모두 250여 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2008년에는 440여개였다고 하니 2009년 현재에는 더 많이 늘어났겠죠?



골프장이 만들어지면 그와 더불어 숙박시설, 유흥업, 다양한 여가시설들이 함께 생겨 관광단지가 조성되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는 관광단지 개발현황(21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사전공표하고 있습니다.



<표를 클릭해서 보시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보면 문광부에서 지정하고 있는 대부분의 관광단지에 골프장이 들어서는데요.
지역적으로는 산지가 많은 강원도에 골프장이 가장 많이 들어서네요.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골프장이 늘어나면서 죽어가는 우리의 산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골프장이 전 국토의 0.2%에 달하는 면적을 차지하며 이미 전국 묘지 면적의 5분의 1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26배 정도의 면적입니다.


골프장이 산지를 선호하는 이유는 산지가 값이 싸고, 골퍼들에게 수려한 경관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울창한 산지에 27홀 면적(60만평)의 골프장이 들어서는 대가로 사라지는 생물종은 약 1천여 종이 된다고 합니다. 인간의 여가를 위해 죽어가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문광부에서는 생태적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생태문화를 창조해 나가는 방향을 중심에 잡고 있다고 하지만 관광단지 개발현황(21개)을 보니 온 산지에 골프장을 만들기로 작정했나 봅니다. 이미 포화상태에 있는 골프장, 이대로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20030512-인사마당-골프
20030512-인사마당-골프 by KFEM photo 저작자 표시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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