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진임간사입니다.^^ 오늘은 저희 사무실을 구경시켜드릴까 합니다. 개소식날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간단히 보시기는 했지만, 사무실에서 행사가 진행된 것이 아니라 느티나무홀에만 계시다가 가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사요~ 사무실 입구 입니다. 간판과 함께 각종 신문보도된 기사들을 스크랩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사를 붙이러 갈때마다 그렇게 마음이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기사 업데이트는 제가 좋아하는 일 Best 5에 들어가는 일인것 같아요^^ 아직은 우리 센터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아서, 참여연대 사무실인줄 알고 찾아오는 분들도 간간히 계십니다. 그럴때마다 '아~ 해야할 일이 많다'라고 생각도 합니다.^^ 우리 사무실엔 의자가 참 많이 있습니다. 책상도 아주 크지요. 15명은 족히 않을만한 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