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늘을 올려다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에요. 새파란 하늘, 달라진 공기, 청량한 바람, 알록달록 물들기 시작한 나뭇잎들, 그리고 가을냄새.
이 멋진 계절에 정보공개센터는 에너지여러분과 만날 날을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정보공개센터가 여섯번째 후원회원의 밤을 준비합니다. 그동안 못뵈었던 에너지여러분들과 만나서 정보공개센터 활동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뒤풀이도 함께 하려고 합니다.
내년이면 정보공개센터가 창립한지 7주년이 됩니다. 그만큼 사무국활동가들은 많은 고민과 기대를 안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정보공개센터가 힘차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은 에너지여러분 덕분입니다. 이번 후원회원의 밤에 오셔서 정보공개센터의 앞으로를 함께 고민하고 기대해 주세요.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따끔한 조언도 해주시고 따뜻한 에너지도 듬뿍 주세요. 기다릴께요. 보고싶은 에너지.
정보공개센터는 커다란 상어 한마리 보다는 천마리의 멸치가 모인 커다란 멸치떼가 되고 싶습니다. 정부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고싶은 일, 밝히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2. [1+1=에너지] "10월 한달만 회비 한번 더내기"캠페인 ---> 참여하기
1,2 만원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지요. 영화를 한편 볼 수 있고 캔맥주와 안주를 사서 길맥을 즐길 수도 있고 햄버거세트를 먹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 돈으로 할 수 있는 제일 값진 일. 정보공개센터의 에너지가 되어 주시는 거에요. 1더하기 1은 에너지에요. 정보공개센터 에너지여러분 10월 딱 한달만 회비를 한번 더 내주세요'-'
(이 캠페인은 현재 정보공개센터를 후원하시는 분들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바람이 필요합니다. 알권리를 향한 힘찬 날개짓을 하기에 정보공개센터는 아직은 작고 약한 날개입니다. 더 높이 더 멀리 날기 위해서는 날개에 힘을 실어주는 순풍이 필요합니다. 뜻을 함께 하는 당신의 후원이 세상을 바꾸는 바람, 투명사회를 만드는 바람을 일으킬 것입니다.
- 센터에서 주최하는 각종 강연회, 스터디 모임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정보공개센터 공간을 스터디 장소로 제공합니다.
- 최신 정보공개와 관련 된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격주 발행되는 웹진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 정보공개센터를 같이 키운다는 자부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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