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나 장관 등 고위 공직자들이 대국민연설 혹은 축사를 하는 것을 보면 어쩔 땐 참 말 잘한다 생각할 때도 있고, 뭐 저렇게 말을 못하지 하는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말들을 열거할 때에는 짜증이 나는 경우도 있고요.
이런 축사, 기고문등의 편집 교정을 위한 에디터들이 따로 있는데요. 에디터란 다음과 같은 뜻입니다.
ed·i·tor
1 편집자, 교정자
2 편집 책임자, 편집장;편집 발행인
3 논설위원(《미》 editorial writer, 《영》 leader writer)
4 편집기 《영화 필름·자기 테이프 등의》
문화관광체육부에 2006년부터 2009년 10월까지의 에디터 감수 사례비용에 대한 청구를 해보았습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이 보입니다>
건별로 청구를 했는데 건별지급이 아니라 월200만원씩 지급 한다고 합니다. 2006년부터 2009년 현재까지 에디터가 총 4번 바뀌었는데요. 명단은 공개한 자료와 같습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의 연설문, 축사문이 온 국민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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