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가 5

10월 19일, 공익활동가를 위한 실무역량 강화교육이 열립니다.

- 일시 : 2023년 10월 19일 (목) 오후 1시~5시 30분 - 장소 : 노무현시민센터 다들려 강의실 (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73) - 프로그램 1교시 (13:00~15:00) 데이터 시각화 실습 (차트, 지도, 표) :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서민영 팀장 *노트북 지참 필수! 2교시 (15:30~17:30) 업무용 글쓰기의 시작 (보도자료, 성명서) : 한국여성단체연합 김수희 국장 - 공동주최 :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교육위원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 지원 : (사)시민 프로젝트마일스톤 우리 단체 활동, 너무 좋아서 대문짝만하게 알리고 싶지만 매번 부딪히는 현실의 높은 벽! 보도자료, 성명서, 표, 그래프, 지도...... 너무 어려웠죠? 그래서 활동가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준비했습니다. ..

공지/활동 2023.09.26

정보공개센터와 함께할 식구를 찾습니다.

정보공개센터와 함께할 식구를 찾습니다. 우리는 이름처럼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활동을 합니다. 공개된 정보를 가지고 싸우기도(?)하고, 국가권력이 숨기고 있는 정보를 공개하라고 싸우기도 합니다. 거리캠페인, 기자회견과 같이 역동적인 활동보다는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게 됩니다. 우리는 (인터넷으로)청구하고, 분석하고, 공유합니다. 물론 캠페인, 교육, 토론회, 회원행사와 같이 북적거리고 신나는 활동들도 합니다. 아참! 사무실에는 현재 상근활동가 3명(외 1명은 안식년 휴가중)이 있습니다. 커피와 술과 담소를 좋아합니다. 정보공개센터의 더욱 자세한 활동을 알고싶으시다면, 2018년 정보공개센터 정기총회자료집을 확인해 주세요. (2018 정기총회 자료집 바로가기) ■ 모집인원 상근활동가 1명 ■ 지원..

공지/활동 2018.03.13

정보공개센터의 새 식구를 찾습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를 통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적극적으로 요구해 사회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08년 10월 9일에 설립된 시민단체입니다. 우리 센터는 시민들의 알권리와 관련된 제도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공개하는 활동 뿐 아니라 언론캠페인, 시민교육 등의 공익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 모집인원 육아휴직 대체 계약직 1명※ 2016년 10월 – 2017년 5월까지(정규직과 동일임금)※ 2017년 6월부터 정규직 전환 고용 ■ 지원자격 정보공개센터의 설립취지에 공감하고 시민의 알권리 확산을 위한 열정을 가지신 분이라면 학력, 나이, 국적, 성별 제한 없이 지원 하실 수 있..

공지/활동 2016.08.30

안녕하세요. 신입활동가 김조은입니다.

안녕하세요? 차가운 바람이 폐를 찌르는 한파 속에 정보공개센터의 새식구가 된 김조은입니다. 시민의 알권리 확산과 투명한 사회 실현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활발히 활동해온 정보공개센터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 세계의 모든 권리가 그러하듯, 시민의 ‘알 권리’란 우리에게 당연히 주어져 있는 것이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수많은 역사적, 정치적 투쟁의 산물이자 과정으로서 우리가 말하는 ‘알 권리’도 위치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이러한 지점에서 이 사회를 바꾸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용된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도와주는 기관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위해 공유되어야 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시민들이 스스로가..

행복한 활동과 운동을 이루어 나가려면..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하승수 소장 하승수 변호사의 시민운동 제언 10년 전 쯤 일본에서 사회운동하는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부러워한 것이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젊은’ 상근활동가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어느덧 그 당시의 젊은 활동가들은 40대를 넘어서고 있다. 나이를 먹는 것이야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어쩔 수 없다. 그런데 문제는 상당수 단체에서 중간급 활동가들 층이 얇고 단체에 새로 들어오는 신참활동가들은 이직률이 높은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신참활동가들과 선배활동가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에 관한 이야기도 듣는다. 세대차이라고 할 수 있고 다른 감수성,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도 있다. 얼마 전 미국의 시민단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책을 본 적이 있다. 재미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