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개근상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학교를 열심히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요즘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들의 출석률이 궁금할 때가 많은데요. 인천시 계양구 구의원들의 출석률이 공개되었네요. 첨부파일에 있는 민모 의원은 2007년 8월 - 2008년 7월말까지 본회의 회의를 두번밖에 참석하지 않으셨습니다. 상임위는 다 참석하셨는데, 상당히 편향적인 출석률이네요. 본회의, 상임위를 모두 개근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개근하신분과 거의 안나오신 분이 활동비를 같이 받으신다면 좀 불공평해 보이네요. 전문을 올립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