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일에는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참여 속에서 2015년 정보공개센터 회원모임 "방바닥 영화제" 첫 번째 그 성대한 막이 올랐습니다. 두둥! 정보공개센터 회원님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먹을 '팝콘'을 영화제 시작 전부터 손수 만들고 있는 조민지 간사님! 이렇게 팝콘·맥주·콜라·빵·김밥을 준비해 놓고 수 많은 회원님들과 영화제 시작을 기다리고.... 안녕하세요~ 영화제 진행을 맡은 강성국 간사 입니다~ 드디어 방바닥 영화제 첫 번째 상영작 김경묵 감독의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두근두근~ 상영시작~!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는 '편의점'이라는 공간과 그곳에서 일 하고 드나드는 사람들에 대한 현대적 우화로 작품내내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비극적인 결말로 치닫는, 무척이나 감각적인 영화였던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