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공개센터 회원 여러분, 전진한 사무국장입니다.
벌써 12월 입니다. 매년 한해를 돌아보면 아쉬웠지만 올해는 조금 뿌듯한 느낌이 큽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힘으로 정보공개센터를 개소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창립 당시 165명으로 시작했던 회원이 오늘 드디어 200명째 회원가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시절에 정보공개센터를 후원 해주고 계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이 정보공개센터의 자랑이자 힘입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창립 2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업도 조금씩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정보공개센터 블로그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면서 하루 방문객이 5,000명을 넘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반응입니다.
이 추세로라면 하루 방문객이 1만명이 넘는 것도 시간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서울신문 1면에 정보공개센터 가 기획한 기사 "기록을 외면하는 정부" 라는 기사가 나갔습니다.
국가기록원이 속기록 작성대상 회의를 지정해 놓고도 1년동안 방치 해놓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기사는 "다음" 메인으로 배치되어 네티즌들의 폭발적 반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서서히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정보공개센터가 힘있는 목소리를 내도록 더욱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정보공개센터 사무국만 일하는 체제에서 벗어나 회원여러분과 함께 하는 사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정보공개청구 뉴스사이트를 힘차게 준비중입니다.
이 사이트는 회원 여러분들을 위해서 운영 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이 정보공개청구나 국민의 알권리와 관련 된 어떤 분야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시면 저희가 모두 반영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정보공개청구를 잘 할 수 있도록 각종 스터디, 강의안,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생각입니다.
물론 지금도 세상 속에 던질 말씀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글을 보내주시면 블로그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12월 11일 저녁 7시에는 송년의 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잊고 즐기시라고, 째즈강연회 및 약식 연주회도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정보공개센터의 활동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정보공개센터 블로그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송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보공개센터 사무국장 전진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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