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은 어떤 정치인에게 축하난을 보냈을까요? 아주 흥미로운 정보공개자료입니다. 우선 18대 총선 당선자에 대한 축하난 비용으로 175만원이 지출되었습니다. 문국현, 정몽준, 박근혜, 이상득, 김무성, 정세균 등 정치거물 들의 모습들이 보입니다. 총 35명에게 축하난을 보냈습니다.
국회의원 이외에도 수많은 곳에 축하난이 배달되고 있습니다. 1월 축하 난값으로 10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주로 승진, 영전, 취임, 수상, 개관 등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2월에는 65만원이 지출되었습니다.
명예박사 축하, 명예퇴임, 은행개점 축하난으로 지출되었습니다.
3월에는 140만원이 지출되었습니다. 추모화환, 취임, 개소 축하난으로 지출이 되었군요. 축하난 값으로 월 100여만원씩 비용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전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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