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활동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창립 1주년 후원의 밤]

opengirok 2009. 10. 15. 16:02

" 정보공개가 세상을 바꿉니다. "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창립 1주년을 맞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보공개센터의 첫돌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함께 해주셨는데요. 지금부터 뜨거웠던 10월9일의 금요일 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후원의 밤 1부


돌잔치의 사회를 맡아주신 이소연 이사님 과  이승휘대표님 이십니다. 이소연 이사님의 사회는 정말 최고였답니다. 두분이 다정하게 웃으신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내빈축사

안병우 교수님(한신대 국사학과) 께서 예고에도 없이 부탁드린 축사를 멋있게 해주셨고요.


서경기목사님 (여울교회) 께서는 미리 준비해오신 축사를  감동적으로 해주셨지요.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과 협약식

이날 정보공개센터는 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 그룹인 '공감'과 법률 및 공익소송지원 협약식을 맺었는데요. '공감'을 대표해서 김영수 변호사님 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앞으로 정보공개센터가 제도개선 법적인 대응을 비롯한 제도개선 운동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정보사냥]책 출판 소개



정보공개센터는 환경재단 도요새출판사와 함께 10월 9일 오후 4시경 <정보사냥>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판했는데요. 하승수 정보공개센터 소장님(제주대 법대 교수), 조영삼 이사님(한신대 교수), 성재호 이사님 (KBS기자), 전진한 정보공개센터 사무국장님이 공동으로 집필하여 정보공개와 알권리운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따끈따끈하게 실렸습니다. 이날 조영삼이사님 서 책 소개를 해주시고 이미경 환경재단 사무총장님께서 축하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이날은 2000원할인해서 판매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사주셨답니다. 지금쯤 서점에서도 구입가능하니 많이 사주세요. 목표는 10만부입니다!

#감사패 전달

지난 1년동안 정보공개센터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패를 준비하였는데요. 참여연대, 박대용 자문위원님, 황성섭이사님, 홍소영자문위원님 께 감사패를 전달하고자 했지만 이 날엔 다른 분들은 부득이하게 참석을 못하셔서 참여연대 박원석 협동사처장님께만 드렸습니다. 
정보공개센터가 지난 1년동안 무탈하게 한걸음씩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알게 모르게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정보공개센터 1년사업보고

지난 1년간의 정보공개센터의 사업을 간략히 보고하였는데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가 진지하게 들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1년 사이에 190여명정도의 회원이 늘었고, 많은 언론사들이 기사화 해주었고, 다음재단과 아름다운재단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 진행, 스터디그룹진행, 출판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해야 겠지요?


#돌잡이

돌잔치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돌잡이겠지요? 정보공개센터의 막내 회원이신(이제 스무살이랍니다) 남소현 회원님 께서 돌잡이를 해주셨는데요. 알권리재단만들기. 재정자립. 공공기관의 투명한 정보공개, 시민들의 힘으로 정보공개청구 백만시대, 회원 5000명 달성 가능할까요? 여러분의 응원과 정보공개센터의 열정이 합쳐진다면 미션파서블입니다!

#생일떡 나누기

돌잔치 1부가 끝나고 막걸리 파티를 열었습니다. 국순당 생막걸리의 인기가 아주 대단했지요. 이날 남은 막걸리가 아직 사무실 냉장고에 있으니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라도 오세요!

#함께 해주신 분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사진을 일일히 다 찍지 못했지만, 단체 사진도 깜빡하고 찍지 못했지만 곳곳에 담긴 여러분의 미소가 참 기분좋게 합니다.

#후원의 밤 2부(CAFE'하루')

장소를 옮겨 후원의 밤을 이어갔습니다. 하상민 트리오 의 멋진 재즈공연을 들으며 마시는 술은 그 맛도 저 좋습니다. 후원의 밤 초대장에 밤새도록이라고 해놓았더니 정말 새벽이 되어도 가시려 하지 않으시더군요! 함께 해서 정말 뜨겁고 좋은 밤이었습니다!

정보공개센터 후원의 밤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힘차게 다시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애정있는 이야기들을 가슴에 담아 더 발전하는 정보공개센터가 되겠습니다. 늘 처음의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12월 송년의 밤때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