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400

2016년 5월의 살림살이

정보공개센터 4월의 살림살이를 공개합니다 '-' 정부지원 0%원칙을 지키는 정보공개센터는 5월에도 에너지여러분이 보내 주신 후원금으로 큰 염려없이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보공개센터의 수입지출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구 분계 정금 액수 입회비(CMS 출금: 9,791,400원/자동이체회비: 50,000원)9,841,400지 출급여 6,448,7004대보험국민건강588,1601,424,060국민연금582,280고용보험150,460산재보험103,160임차 및 관리비= 전기세(89,610원)포함1,239,610사업비 588,000복리후생비3,301,000사무용품비77,000여비교통비21,700지급수수료 (문자발송료 포함)136,420회의비 121,000교육..

공지/재정 2016.09.08

8주년 후원의 밤을 준비하며 에너지분들께 드리는 글

여름 끝자락의 몽니에도, 가을은 이미 제 맘 속에 자리잡았습니다. 올 가을 여러분과 함께 할 후원회원의 밤 때문입니다. 지난 봄의 즐거웠던 이야기들을, 지난 여름의 뜨거웠던 경험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분주해집니다. 2016년, 정보공개센터는 안주하지 않고자, 멈추지 않고자 온 힘을 다했습니다. 에너지 여러분이 나누어주시는 마음에 부끄럽지 않고자 더욱 열심히 달렸습니다. 정보공개교육과 연구를 고민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면서, 국정원, 경찰청, 교육부 등 권력기관과의 소송에 한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지치지 않고 희망을 이야기하며, 변화와 도전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희망을 담은 를 위한 한걸음 한걸음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두렵고, 여전히 ..

공지/활동 2016.09.05

정보공개센터의 새 식구를 찾습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를 통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적극적으로 요구해 사회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08년 10월 9일에 설립된 시민단체입니다. 우리 센터는 시민들의 알권리와 관련된 제도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공개하는 활동 뿐 아니라 언론캠페인, 시민교육 등의 공익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 모집인원 육아휴직 대체 계약직 1명※ 2016년 10월 – 2017년 5월까지(정규직과 동일임금)※ 2017년 6월부터 정규직 전환 고용 ■ 지원자격 정보공개센터의 설립취지에 공감하고 시민의 알권리 확산을 위한 열정을 가지신 분이라면 학력, 나이, 국적, 성별 제한 없이 지원 하실 수 있..

공지/활동 2016.08.30

[모임] 정공센 방바닥 락페!

대중음악의견가 서정민갑과 함께 하는 여름. 락페의 계절. 존X 멋진 뮤지션들이 내한할테고 인스타엔 락페 인증샷들이 올라오겠지 그리고 나는 ‘좋아요’나 누르겠지… 는 개뿔! 락페가 별거냐! 맥주와 음악이 충만한 시원한 곳에서 록음악에 대한 사이다 같은 이야기와 함께 우리만의 락페를 즐겨보자! - 언제 : 2016년 7월 7일 늦은 7시 - 어디서 :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종로구 이화동 135번지 2층) - 예매방법 : 아래 신청서 작성 (신청서가 안보이면 클릭 ) - 입장료 : 무료!!!!!!! - 문의 :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02-2039-8361 로드 중...

공지/활동 2016.07.04

[정보공개센터X자유인문캠프]2016 (사립)대학 정보공개캠프!

(사립) 대학 정보공개 워크숍 함께해요! 모든 대학은 '공공기관'입니다! 사립대학 역시, 정보공개법에 규정된 공공기관으로 이사회 회의록, 교수임용, 학제개편 등 기관의 운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명성을 보장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대학의 독단적인 행정, 자치활동 억압에 딥빡침을 느낀적이 있다면, 함께 정보공개청구를 해보아요~ 강의일시제목정보공개센터, 대학교육연구소7.11(월) 1시-5시“우리학교, 안녕하십니까?” -대학 문제와 정보공개 -실전 정보공개청구 강의: 정보공개센터, 대학교육연구소정보공개센터, 정환봉(한겨레21) 기자7.21(목) 1시-5시“정보공개청구, 어디까지 가봤니?” -조별 진행상황 공유 -정보공개법 비공개조항 해독하기 -정보공개청구를 활용한 탐사보도 7.28(목) 1시-5시“나의 ..

공지/활동 2016.06.27

참여연대 등 총선넷 활동 시민단체 압수수색에 대한 입장

사진: 프레시안(최형락) 정당한 정치활동 탄압하는 선관위와 경찰 강력히 규탄한다. - 선관위의 황당한 고발은 역사에 길이 남을 만행이며, 우리 정치를 후퇴시키는 자충수 될 것 - 총선넷의 공개적인 활동에 대한 경찰의 황당한 압수수색은 선거 패배에 대한 정치 보복이며 시민단체 탄압 - 선관위와 경찰의 행태는 유권자의 정치적 권리, 정치 활동에 대한 심각한 침해 - 전국의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 선관위 개혁 포함한 정치개혁운동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것 16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참여연대를 포함한 10여 곳의 단체를 압수수색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단체뿐만 아니라 참여연대 안진걸 사무처장과 인천평화복지연대 이광호 사무처장의 자택도 압수수색을 당했다. 우리는 황당무계한..

공지/활동 2016.06.16

[신입회원모임] 신입 에너지 여러분, 만나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2016년 첫 회원모임을 6월 16일 목요일 늦은 7시에 이화동 정보공개센터 사무실에서 진행합니다! 정보공개센터 신입회원모임은 센터의 회원이 되신지 1년 미만의 에너지 여러분들, 혹은 가입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정보공개센터와 직접적으로 만날 기회가 없었던 에너지 여러분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기 위한 모임입니다^_^ 정보공개센터는 어떤 곳인지, 매달 내는 회비는 어떻게 쓰이는지, 정보공개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다른 회원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셨죠? 센터에 오셔서 에너지 여러분의 궁금한 점들, 또 센터에 해주고픈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정보공개센터에 새로 오신 에너지 여러분, 그리고 센터의 신입 회원님들 및 활동가들과 만나고 싶은 에너지 여러분, 꼭 참석해주세..

공지/활동 2016.06.02

[모집] 예X정 충만 예산공부모임

국가는 내가 낸 세금을 어떻게 사용할까? 우리는 궁금합니다. 그래서 정보공개청구를 하지요. 그런데, 아무리 공개를 받아도 그 예산이 정말 적정하게 쓰인건지, 어떤 계획으로 예산이 책정된 것인지 확인하기란 쉽지가 않죠. 그래서 우리는 또 알고 싶습니다. "예산 보는 법!!"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숫자는 보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리신다구요?괜찮습니다. 예산은 표현이 숫자로 되어있을 뿐 사실은, 정책에 대한 이야기 거든요. 숫자를 정책으로 해석하는 공부를 함께 해 보아요 ^_^ 행정용어와 구조를 모르신다구요?괜찮습니다. 모르니까 배우면 되고, 배운 것을 함께 써먹으면 되니까요. 어렵게 느껴지는 공부는 혼자 하면 더 어렵습니다. 우리 올망졸망 모여서 함께 머리를 맞대 보아요 ^_^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와..

공지/활동 2016.05.30

[2015년 같이가치 공모사업 보고] 사업 결과를 공유합니다!

'같이가치 공모사업'은 투명한 세상을 위한 '가치'를 '같이'하고,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지지하기 위한 정보공개센터의 연대사업으로, 사회의 투명성과 정보 공유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3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5년 정보공개센터의 같이가치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이 만드는 밝은세상'의 이 진행되었는데요, 지난 4월 29일, '시민이 만드는 밝은세상'에서 그 사업 결과를 공유해주셨습니다. * 사업 목적 및 내용 > 2015/10/09 - [공지사항] - [2015년 같이가치 공모사업] 선정 단체 발표 1. 지역예산모니터링 지원 - 지역예산터링 모임을 개별적으로 진행 - 곡성군 단체장(부단체장) 업무추진비 보고서 작성, 관용차량 사용내역 정보공개 청구 자문 등을 진..

공지/활동 2016.05.18

[방바닥영화제] 저 달이 내 마음을 비추네 ♬ <첨밀밀>

꿀 처럼 달콤한 정보공개센터의 방바닥영화제! 이번 영화는 장만옥가 여명이 주연한 1997년에 상영된 홍콩 영화 입니다. 6월의 방바닥 영화제의 상영작은 진임 국장이 골랐는데요. 쩍쩍 말라가고 있는 감성에 촉촉하게 꿀단비를 내리고 싶다네요. 방바닥에 앉아서, 혹은 편안하게 누워서 함께 영화 보고. 편한 이들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 잔 하면서 소소하게 수다 떠는 일. 우리가 바라는 일상이지만. 막상 잘 안되지요. 사실 어려운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우리 그거 한번 해봐요. 이번 방바닥 영화제에서 말이에요 >_ 직진 > 서울사대부속초등학교 골목 > 삼영빌딩 2층 1호선 종로5가역 3번출구 직진 > 서울사대부속초등학교 골목 > 삼영빌딩 2층 * 관람비는 없습니다. * 소소한 먹거리를 준비해 놓습니다. 오셔서 음..

공지/활동 20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