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겨레-‘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공동 캠페인
정보공개청구가 세상을 바꿉니다 제2회 한겨레-‘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공동 캠페인 아이들과 자주 가는 집 앞 공원에도 농약을 쓸까? 쓴다면 얼마나 쓸까? 웅장하고 화려하게 지어놓은 우리동네 구청 건물은 1년에 전기를 얼마나 쓸까? 살면서 한 번쯤 궁금하게 생각해 본 것들이지만, 공공기관의 정보에 접근하는 일은 여전히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공공기간이 이런저런 이유로 정보를 알리지 않으려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의 행정정보는 특별한 경우를 빼면 모두 ‘국민의 것’입니다. 국민이 알고싶어하고, 또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의 공개를 위해 정보공개법과 정보공개청구제도가 존재합니다. 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정보공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