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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보공개센터 창립총회 및 개소

opengirok 2008. 10. 8. 12:37

- 국내최초 정보공개청구 전문단체 정보공개센터 개소 -


- 일시 및 장소 : 2008년 10월 9일(목) 19:00, 참여연대 느티나무 홀


1. 국내 최초로 정보공개청구 전문단체인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이하 정보공개센터)가 개소한다. 정보공개센터는 2008년 10월 9일 오후 7시 참여연대 느티나무 홀에서 창립총회 및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정보공개센터 대표로 김영희 MBC PD(PD 연합회 회장), 신승남 교수(이화여대 법대, 변호사), 이승휘 교수(명지대 기록관리대학원)를 공동대표로 추천할 예정이다.

2. 정보공개센터는 지난 7월 11일 설립 준비위원 모임을 시작으로 4차례에 걸친 논의 끝에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시민들의 자발적 회원가입과 건전한 후원으로 운영하는 전문단체로 위상을 정립했다. 또한 사무공간은 통인동 참여연대 1층으로 마련했다. 정보공개센터는 향후 사업계획으로 ▲정보공개청구 확산 캠페인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실태 평가 ▲민간단체 투명성 평가 ▲정보공개청구 뉴스사이트 개발 및 운영 ▲알권리 관련 제도 모니터 ▲언론사 탐사보도 지원 등의 사업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보공개청구 뉴스사이트는 메타 블로그 방식으로 개발하여 시민들이 정보공개청구로 얻은 기록을 가공하여 뉴스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대표로 추천 된 이승휘 교수는 “정보공개청구와 자발적 정보공개운동은 정보홍수 시대에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이고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산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3. 한편 정보공개센터 설립 준비위원회는 “정보공개센터에 현재까지 165명의 자발적 회비를 납부하는 회원이 가입했고 별첨과 같이 임원진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 별첨

공동대표

김영희(MBC PD), 신승남(이화여대 법학과 교수, 변호사), 이승휘(명지대 기록관리학과 교수)

이사

곽건홍(한남대 기록관리학과 교수), 경건(서울시립대 법학과 교수), 김영희(대표겸직), 김용진(KBS 기자), 김용출(세계일보 기자), 김유승(중앙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성재호(KBS 기자), 신동호(경향신문 부국장), 신승남(대표겸직), 이민규(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소연(덕성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이승휘(대표겸직), 이재명(한겨레신문 기자), 임종인(변호사, 전 국회의원), 정광모(희망제작소 연구위원), 정재호(국민일보 사회부장), 조호연(경향신문 탐사 에디터), 하승수(소장겸직), 한학수(MBC PD), 홍일표(희망제작소 선임연구원), 황성섭(아름방송 상무이사)

소장

하승수(제주대 법학부 교수, 변호사)

감사

이광수(변호사), 이재호(홍익대 법대 교수)

자문위원

김진덕(덕일종합개발 대표이사), 박대용(춘천MBC 기자), 엄경섭(녹영종합건설 대표이사), 오승은(제주대 행정학과 교수), 이현정(명지대 박사과정), 정헌배(케이넷피 기획실장), 홍소영(미디어홍아이앤씨 대표)

사무국

전진한(사무국장), 임정섭(미디어팀장), 정진임(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