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활동/활동소식

정보공개센터의 벗들을 소개합니다.

opengirok 2015. 9. 11. 15:46




2008년 10월 9일. 정보공개센터가 창립하고 나서 소중한 인연이 되어 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지난 7년의 시간동안 한걸음 한걸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꾸준히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에너지여러분 덕분입니다.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요즘, 소중한 벗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정보공개센터의 활동이 꾸준함을 가지고 뚜벅뚜벅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는 분들, 활동가들이 즐겁고 힘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만날 때마다 참 많이도 고맙고 즐겁습니다.


애정어린 말씀들을 소중하게 품고 활동하겠습니다. 뜨겁게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정보공개소송을 부탁해요 


정보공개센터는 서울시광고비내역의 공개때문에 민사소송을 진행했던 적이 있는데요'-' 당당히 승소해서 위자료를 받았었지요! 그렇게 받았던 위자료로 '오세훈이 쏜다!'며 정보공개활동을 열심히 하는 분들과 함께 막걸리를 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정보공개로 진행했던 첫번째 민사소송이자, 승소했던 소송이기 때문에 좋은 판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당시 담당소송을 진행해 주셨던 성창재변호사님과 만났습니다'-' 정보공개소송은 자신에게 맡겨달라 하시니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



 # 숨막히는 뇌섹남 민경배 정책위원님


정보공개센터 민경배 정책위원님을 만났어요'-' 비엔나커피가 맛있는 광화문의 한 커피숍에서  도란도란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와,,,,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뇌가 섹시한 분'-' 앞으로 정보공개센터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고민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정보공개센터 7주년 후원회원의 밤에 멋진 직접 찍으신 사진 다섯점을 주시기로^^ (개인전시회 '숨막히는 뒤태'를 못보았지만 기대기대된다는'-') 에너지로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