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여러분들을 <작은연못>시사회에 초대합니다 :)

봄을 부르는 비가 보슬보슬 오는 3월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정보공개센터 앞으로 기분좋은 메일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노근리사건을 다룬 <작은연못> 이라는 영화의 시사회초대장인데요,
정보공개센터식구들을 초대해주셨답니다~


시사회는 3월 25일 저녁 8시이구요. 장소는 서울극장 2관입니다~
이날 시간이 되시는 에너지여러분들은 센터 대표메일로 3월5일오전까지 답메일을 보내주세요
cfoi@hanmail.net
(참여인원 확인때문에요^^)
노근리에서 일어난 학살은 역사적으로도, 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사건입니다.
에너지 여러분과 좋은 봄에, 좋은 영화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사회 안내>

일시 : 3월 25일 저녁 8시
장소 : 서울극장 2관
초대인원 : 최대 100명 (정보공개센터만 100명)

* 귀 단체에서 회원들을 초대하는 형식으로 취해도 무방함

<간략소개>

2010년 4월 15일에 개봉하는 영화 [작은 연못]은 1950년 한국 전쟁 시 일어난 노근리 양민학살사건을 다룬 영화로서 229명의 스탭들과 문성근, 故 박광정, 송강호, 문소리, 박원상 등 142명의 한국의 대표 배우들이 8년에 걸쳐 제작되어진 작품입니다.
영화 [작은 연못]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서 한국이 가졌던 진실에
다가서고 각 세대들에게 전쟁의 아픔을 같이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