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2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26년간 태만한 의정활동은 피할 수 없는 사실?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의 26년간에 걸친 의정활동이 지나치게 태만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일복시장' 자처한 정몽준, 27년 의정활동은... 이런 논란이 불거진 까닭은 정몽준 후보가 직접 발의한 의안이 지나치게 적었기 때문입니다. 정보공개센터가 국회의 의안정보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결과 정몽준 후보는 지난 26년간 단 15건의 법안만을 발의했습니다. 평균적으로 2년에 1건을 조금 넘는 의안발의를 한 셈입니다. 특히 초선 2년차인 1989년부터 재선과 삼선 기간인 14대 국회와 15대 국회만료까지 약 11년간 법안발의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정몽준 후보의 국회의원 활동 26년간 발의한 의안 목록 그런데 그나마 정몽준 후보가 발의한 15개의 법안 중 법제화가 된 의안은 1988년의 , 2..

서울 시장님의 연간 관용차 기름값은 1,000 여만원?

서울시장님의 한달 관용차 기름값이 공개되었네요. 1년에 1,000만원정도 쓰시네요. 가장 많이 쓴 달에 기름값은 120만원 입니다. 2007년 연간으로는 930십만원, 08년도에는 6개월동안 590만원을 지출 하셨습니다. 관용차를 타시고 열심히 일하신다면 서울시민들이야 더 이상도 아깝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작은 차를 타는 미덕을 발휘한다면 기름값을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정1부시장님은 2007년도 연간 600백만원, 행정2부시장님은 500백만원, 정무부시장님은 600백원을 정도를 기름값으로 지출하셨습니다. 조금 더 작은 차, 그리고 관용차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장님이 가끔 멋있게 보일 때도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조금 더 아낄 수 있는 서울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문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