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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현직 국회의원 10% 대학교수 겸직

19대 의원 300명 중 28명···전임교수는 10명



[한국대학신문 신하영 기자] 현직 국회의원 가운데 대학 교수직을 겸하고 있는 의원이 28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체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약 10%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국대학교육연구소는 22일 ‘19대 국회의원 대학관련 겸직현황’을 공개했다.<아래 표> 이는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국회사무처로부터 제출받은 ‘제19대 국회의원 겸직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전체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대학 교수(비전임 포함) 등 대학관련 직업을 겸직 중인 의원은 33명이다. 그러나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은 현재 광운대 겸임교수를 사직한 것으로 확인돼 겸직 의원은 모두 32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겸직 의원이 가장 많은 정당은 새누리당으로 19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민주통합당 12명, 무소속 1명 순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는 사립대 이사장이 2명(정몽준·홍문종), 전임교수는 모두 10명으로 파악됐다. 전임교수는 강석훈(성신여대)·김용익(서울대)·김현숙(숭실대)·민현주(경기대)·박성호(창원대)·박인숙(울산대)·신경림(이화여대)·안종범(성균관대)·이종훈(명지대)·홍종학(가천대) 의원이 겸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객원교수는 류지영(숙명여대)·박기춘(경희대)·우윤근(전남대)·전병헌(중앙대)·정두언(명지대) 의원이 겸직 중이다. 이밖에도 초빙·석좌·외래교수는 각각 2명씩이었다. 특임교수와 감사, 기성회장(국립대)은 각 1명으로 파악됐다. 교수가 아닌 이사장(2명)과 감사(1명), 기성회장(1명) 등 4명을 제외하면 교수직(비전임 포함)을 겸직 중인 의원은 28명인 셈이다.


대학교육연구소는 “정당이 대학교수를 공천해 당선된 경우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국회의원이 전문성을 살려 해당 대학이 교수로 채용한 경우”라며 “특히 겸임·객원·초빙·외래교수와 같은 비전임 교원은 대학 입장에선 비용이 거의 들지 않으면서도 국회의원을 교수로 채용할 수 있고, 국회의원도 교수직을 보유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가 선호한다”고 분석했다.


연구소는 또 “교수직에 몸담고 있다가 국회의원에 출마한 경우 학생들의 수업권을 침해한다는 ‘폴리페서’ 논쟁이 있었지만, 현직 국회의원을 교수로 채용하는 대학의 의도 역시 순수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또한 비전임 교원이라도 현직 국회의원이 양질의 교육을 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또 다른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 19대 국회의원 대학관련 겸직현황(자료 : 한국대학교육연구소) 



승인 2013.01.23  17: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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