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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mbc] 평화의 댐 3차공사로 예산낭비

opengirok 2012. 10. 19. 14:17







혁)화천 평화의댐이 세번째 증축공사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공사시작에 앞서 댐주변 시설이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현)그런데 이 시설은 2차 증축때 만들어진 오토캠핑장이라서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어찌된 일인지, 박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평화의댐 바로 아래 오토캠핑장 부지입니다.


깨끗한 주변 자연환경때문에 캠핑족들에게는 인기가 있던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평화의댐 3차 공사를 앞두고 캠핑장 부지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기자)지난 2006년 평화의댐 2차 공사때 마련된 이곳 오토캠핑장은 이번 평화의댐 3차 공사때문에 사라지게 됐습니다.


멀쩡한 오토캠핑장을 부수게 된 건 화천군이 강건너 부지에 전투기 전차 등 폐무기로 이뤄진 국제평화아트파크를 오토캠핑장 자리로 옮기기 위해서입니다.


수자원공사가 평화의댐 공사용 부지로 쓰기 위해 화천군이 쓰기로 했던 공원부지를 비켜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강원도와 화천군이 부담할 44억원 규모의 국제평화아트파크 조성 사업에는 이미 13억원이 지출된 상황입니다.


◀안정호▶"댐공사로 예산낭비"


지난 2005년 평화의댐 공사 후 추가 공사가 없을 줄 알았던 화천군은 예정에 없던 평화의댐 공사때문에 자체 예산으로 공원부지를 옮겨야할 입장입니다.


◀강두일▶"수자원공사에 오토캠핑장 새로 만들어달라고 할 예정"


수자원공사가 만든 오토캠핑장을 화천군의 필요에 의해 부수면서 오토캠핑장은 사라지고, 화천군은 사업부지 이전에 따른 추가 비용만 부담해야할 형편입니다. MBC 뉴스 박대용입니다.